잘못된 (인종적) 만남? : 꿍꿍이 속셈? [Brining a “wrong” race: Ulterior Motives?]

어릴적 빨강, 파랑, 초록색등의 색깔이 있는 투평 종이, 셀로판지라고 하던가요? 혹시 기억하시는지요? 선그라스가 흔하지도 않던 때인데 그 셀로판지로 마치 세상에서 제일 멋진 선그라스를 갖고 있는 것처럼 어깨를 으쓱이며 동네 친구들 사이를 누비던 기억이 납니다. 빨간색도, 파랑색도, 초록색도 하나씩 만들어서 꽃들도,…

잘못된 (인종과의) 만남 [Bringing a “wrong” race] – 통계로 보는 공감대 만들기

5월이 시작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5월은 정신건강에 대한 달이자 아시안 문화를 기념하는 달입니다. 한국에서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있는 가정의 달이기도 하지요. 저는 이런 5월을 맞아 아시안 문화, 정신건강, 그리고 가정을 포괄하는 주제로 “잘못된 (인종과의) 만남”이라는 시리즈의 글을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사회적, 문화적,…